말로는 이모육아라고 하지만, 그저 넘치는 조카사랑을 주체 못해 

조카바보 반열에 오른지 어언 7년! 일주일에 반이상 얼굴을 보며, 육아 전쟁에 시달리는 언니를 돕는다는 이유로

조카1과 조카2를 번갈아 가며 돌보고 있다. 나는 대한민국의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이모





13년 연애 끝애 결혼한 언니부부에게 생긴 선물, 조카1! 내가 사준 침대에서 새근새근 잠든 조카1을 보았을 때, 

조카1이 이모라는 말을 처음으로 뱉었을 때, 그 작은 얼굴로 부비부비하다 내 얼굴로 돌진해 별을 봤을 때, 

곧 어린이집에 간다며 그 조그만 등에 큰 가방을 멨을 때, 창밖으로 보이는 간판을 떠듬떠듬 읽기 시작했을 때, 

그 모든 때가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어릴 때부터 동네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터로 근처 쇼핑몰로 다니던 것이 꿈의 시작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치원 선생님. 그것이 나의 꿈이었는데 소소한 다른 작은 꿈들까지 이루며 결국 교사로, 교육콘텐츠 개발자로 10여년을 보내왔습니다. 


마지막 회사를 퇴사하며, 막연하게 내가 배운 것, 내가 가르쳐 오던 것을 내 조카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 방법을 조금씩 찾게 되습니다. 교사 이모가 특별할 것도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엄마는 해주기 어려운 것을 마음편한 이모와 함께 한다면?!


독박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시간을 주고 사교육에 허덕이는 엄마들에게 여유를 주는!!! 부담없이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 콘텐츠를 보여주고 싶은 

대한민국 이모들의 마음을 대표하여 작은 것부터 시작해 봅니다. 

홈스쿨, 공동육아, 각 유아 기관에서도 부담없이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 

가족과 이웃이 함께 만드는 유아교육 콘텐츠! 

그것이 "이모랑"의 시작! 얘들아~ 이모랑 놀아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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